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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의 필요성

 조기유학?

 

 우리 아이를 보낼 수 있을까? 비용도 고려해야 하고, 시기도 고려해야 하고 조기유학을 결정하는데는 너무 많은 요소가 정점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방해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조기유학을 보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수 있으니, 각자 본인만의 새로운 기준은 만드셔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5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English

2. Global Education

3. International Network

4. Communication Skill

5. Decision & Responsibillty

1. ENGLISH

 

 조기유학의 기본적인 목적은 완벽한 영어일 것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 16세 이후에 배운 외국어는 원어민과 같은 완벽한 발음을 구사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어릴 수록 원어민에 가까운 언어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 되겠죠.

유학생 13만명입니다. 영어를 해서만은 지금까지의 유학이 주는 장점을 다 가질수는 없을 것입니다.

완벽한 영어로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 하는것이 조기유학의 가장 큰 장점일 것 같습니다.

2. GLOBAL EDUCATION

 

 미국의 세계 명문대학 200위 중 65개의 대학을 갖고 있는 명실 공히 세계를 이끄는 교육의 강대국입니다. 서울대 35위, KAIST 60위, 포스텍 107위, 연세대 114위, 고려대 145위, 성균관대 162위로 6개 학교가 들어있고 249위에 한양대, 255위에 경희대가 있습니다.

성균관대가 새로 올라갔는데 여전히 우리나라의 대학교는 상위권에 있지는 않습니다.

성균관대 한양대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실것 같고, 이 정도 대학교에 들어갈 정도의 노력과 실력으로 미국에서 공부를 한다면 세계 대학 랭킹으로 더 우수한 대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기 유학생의 40% 정도가 미국의 100개 대학 내에 들어갑니다. 이유는 한국 교육과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학생이라도 미국에서 교육을 받으면 성적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특목고에서 IVY LEAGUE 진학률이 18%라면 미국 유학생 중 IVY LEAGUE 진학률은 7% 정도 됩니다. 하지만 특목고를 가기 위해서 중학교 성적이 상위 3%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모든 부모들이 알고 있으니, 그 만큼 한국에서 성인 유학으로 명문 대학교에 진학하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INTERNATIONAL NETWORK

 

 유학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대학교를 나오 인맥도 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영향을 주는 건 유학시절 생활 했던 친구들의 도우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학을 같이 한 친구들이나 같이 일하는 친구들을 보면, 유학을 하면서 만들어진 네트워크가 세계적이며 또한 그 유학을 가능하게 한 경제적 배경은 서로간 일을 할때,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고등학교를 보내고 또 좋은 중학교를 보내고 하는 것이구나 더욱 느끼게 됩니다.

4. COMUNICATION SKILL

 

 조기유학의 또 다른 목적은 문화를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미국인과 한국인의 사고는 구성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생활과 문화를 배우려고 한다면 결코 그들의 중심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영어만 하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성인유학으로 대학과정을 밟은 맑은 학생들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각종 프로젝트 및 연구에서 팀워크를 발휘 하지 못하면서 성공 유학의 길을 밟지 못하고 있는 케이스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5. DECISION & RESPONSIBILITY

 

 미국인과 한국인은 아이를 키우는 방식이 다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조기유학생은 자신의 미래를 생각 할 수 있는 판단력과 행동하는 결단력, 책임지는 의지력 등 국내에서 공부한 학생들과 사회생활에서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해 주려는 생각을 버리게 해야 합니다. 부모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조력자로 만들고 아이가 결정하고 결정한 사항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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